PBV (Platform Beyond Vehicle)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이라는 의미 그대로,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동시에 혁신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서, 전동화 전환을 주도하고 고객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을 바꾸고자 하는 기아의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보는 참고용으로, 실제 판매 및 제공될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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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최초의 전용 PBV 모델인 중형 Kia PV5는 차량 호출, 딜리버리, 유틸리티 서비스 등 주요 도메인에 적합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위한 컨버전 역량을 갖춘 차량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SDX (Software Defined Everything) 전략과 연계하여, 차량-운행 경로-운송 정보 등 데이터 간 긴밀한 연결을 기반으로 여러 차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짐으로써, 고객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단계
2단계에서의 Kia PBV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고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전용 PBV 라인업의 완성을 통해 글로벌 물류 회사, 모빌리티 기업 및 개인 라이프스타일 사용자에게도 최적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도시 관리 시스템과 공유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돕는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의 차량 운행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점진적 적용과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 관제 및 관리 지원으로 데이터 연결 범위를 계속하여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또한 등장할 것입니다.
3단계
마지막 3단계에서 Kia PBV는 고도로 맞춤화된 비스포크 (Bespoke)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진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첨병이자 모든 영감을 현실로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또한 커넥티드 자율주행차는 스마트시티 운영 시스템의 일부로 관리되며, 사람과 PBV, 사회 인프라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AAM (Advanced Air Mobility), 로보틱스, 에너지 그리드 등이 모두 통합 운영, 제어, 관제되는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문을 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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